#커머스역량강화랩
👀카카오가 본격적으로 커머스 대전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태세에 들어섰습니다.
👉이미 커머스 업계는 네이버/쿠팡/신세계 3파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세 기업의 입지가 이미 너무 탄탄한데요. 카카오 입장에서는 더 큰 수익화를 위해 커머스에 어떻게든 발을 얹어야하지만 아직까지 기프티콘 시장 외 카카오만의 강점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가 잘 되기 위해서는 좋은 상품들이 많이 입점해있어야합니다. 이 때 많은 입점사를 유치하기 위해, 입점사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포인트들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것이 매출에 대한 확신이든, 낮은 수수료든 다양한 요소가 있겠죠.
👍카카오는 가장 심플하고 확실한 '수수료 제로' 카드를 꺼내들고 입점을 유도하는 전략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수수료 제로 정책은 오래가지 못할 정책이라 생각하지만요. 언제든 입점사가 락인이 되면 수수료를 올릴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유저(판매처)를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임은 틀림없죠.
🔍이렇게 입점해서 매출이 잘 나오게되면 서로 윈윈이긴 하지만, 제조사 입장에서 플랫폼 의존도가 커진다는 것은 굉장히 불행요소 중 하나입니다. 플랫폼 매출이 커질수록 탈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횡포에도 벗어날 수가 없죠.
✨이 지점이 바로 나이키 같은 기업이 D2C를 이유기도 합니다. 자체 브랜드 사이트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커머스 전반에 깔려있는 요즘입니다. 카카오는 이 지점을 페인포인트로 잘 인지한 것 같네요. 기존의 온라인 상점을 카카오의 토지로 옮긴다라... 꽤나 매력적인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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