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입은 구찌 코트 남았나요?" 2020년 첫 '완판남' 비결은...
Digital Chosun
"이제 다들 안다. 내가 공유의 도깨비 코트를 입는다고 공유가 되지 않는다는 걸. 그러나 '기안84'는 다르다. 그가 평소 보여준 '귀차니스트(만사를 귀찮아하는 사람)' 복학생 이미지도 열심히 운동하고 꾸민다면 한순간에 '국민 훈남'이 될 수 있다는 접근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때문인지 각종 다이어트 커뮤니티마다 "기안84의 변화한 몸을 보고 바로 헬스장에 등록했다"는 '간증'도 이어진다." 접근 가능한 '동네 형' 이자 성공한 '동경의 대상'. 이 조합이 '패셔니스타' 기안84를 만들었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완판남의 등장이다.
2020년 1월 4일 오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