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신진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수익을 얻으려 하기보다는 이를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방문객의 피드백을 다시 온라인 매장에 반영하는 식으로 밸류체인(가치사슬)을 만든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소통에 익숙한 1020세대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 커버낫·널디·아더에러 같은 신진 브랜드는 홍대 골목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내고, 맥도날드·유니클로·버거킹등 홍대 상권을 대표하던 대기업은 이탈 행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특화된 ‘체험형 매장’이 서울 홍대 상권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중.

유니클로·버거킹 떠난 자리에 커버낫·널디...홍대 상권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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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버거킹 떠난 자리에 커버낫·널디...홍대 상권 '세대교체'

2021년 6월 15일 오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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