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트업 🥕》 1️⃣ 뉴스레터 [스타트업] 제작팀이 9개 스타트업 브랜드 평판을 조사했습니다. 2️⃣ 쿠팡, 당근마켓, 토스, 블라인드,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오늘의 집, 야놀자 등이 대상이었죠. 3️⃣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건 당근마켓🥕입니다. 당근마켓은 "000 서비스에 대한 나의 만족도는?" "000 브랜드는 우리 사회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는 5점 척도의 질문에 만족도 3.9점, 브랜드 평판 4.1점을 기록했거든요! 4️⃣ 당근마켓에 대해 평가한 응답자 중 82.2%가 4점 또는 최고점인 5점을 주었습니다. 5️⃣ 맥북을 팔 때 당근마켓을 쓰겠다는 답변은 74.3%로 중고 시장을 평정했습니다. (2위 중고나라 20.8%, 3위 번개장터는 5.0%) 6️⃣ 만족도와 브랜드 평판 모두 최하위를 기록한 건 '초특가 야놀자'였습니다.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선언한 상황에서 브랜드 평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1️⃣ 축의금 보낼 때에는 토스보다 카카오를 더 많이 쓴다는 결과도 인상적입니다. "친구에게 축의금 10만 원 보내야 한다면?"에서 카카오는 50%, 토스는 34.4%로 카카오가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2️⃣ 음식을 주문할 때 배민 보다 쿠팡이츠를 먼저 떠올리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지금 치킨을 시킨다. 어떤 앱을?" 문항에서는 쿠팡이츠가 51.2%로 1위를 기록했고 배민은 43.5%로 2위입니다. 쿠팡이츠 성장세가 무섭다, 강남 3구에서는 앞질렀다고 했는데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요기요는 2.9%로 시장에서 영향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커리어리, 《야야야 야놀자! 초특가 야놀자! 딜레마》 https://careerly.co.kr/comments/24893

[스타트업] 당근마켓 4.1점 1위...야놀자는 최하위...브랜드 평가

Stibee

[스타트업] 당근마켓 4.1점 1위...야놀자는 최하위...브랜드 평가

2021년 6월 18일 오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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