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데이터가 아니다 ] 요즘 배달 서비스에서는 효율적인 배달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원의 안전을 챙기면서, 고객에게는 30분 이내로 빠르게 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라고요. [참고] https://www.etoday.co.kr/news/view/2027289 하지만 실제로 AI 배달을 체험해본 이들은, 이 기능이 인간을 기계 부품처럼 다루고 있으며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데도 빠른 배달이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까지 빠른 배달이 필요하지 않은데도 경쟁력을 위해서 배달원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AI가 활용되는 분야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 편리함을 느끼게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효율성을 과도하게 추구하느라 인간에 대한 존중을 잃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배달 서비스에서 목표한 대로 배달원이 안전하면서 고객도 안심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는 AI가 개발되기까지 도입을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설]우리는 데이터가 아니다

경향신문

[직설]우리는 데이터가 아니다

2021년 6월 20일 오전 9:2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