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브랜드에 주는 힘 ‼️ 최근 진주시에서 마스코트를 바꾸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남 진주시의 기존 마스코트는 여성 캐릭터 논개였다면 얼마 전 전국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하모’가 탄생했는데요, '하모’는 진주에 서식하는 수달을 모티브로 한 깜찍한 외모의 캐릭터로 머리에는 조개껍데기가 목에는 진주 목걸이가 걸려있어 귀여움과 진주시의 특징을 잘 담아내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역의 마스코트뿐만 아니라 브랜드에도 대표적인 캐릭터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요, 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있어서 캐릭터는 소비자들에게 나름의 개성과 인지도를 전달하며 브랜드의 굿즈 상품을 출시하기도 하며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캐릭터를 잘 활용한 브랜드 사례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의 매력 1️⃣ 캐릭터 마스코트는 브랜드 자체를 의인화 시킨 것이며 기업의 얼굴이다. 무생물이 될 수도 있고 동물, 사람이 될 수도 있다. 2️⃣ 마스코트의 목적은 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상품을 홍보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간적이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3️⃣ 사람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들은 읽어야만 알 수 있는 로고와는 달리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캐릭터를 잘 사용한 국내 사례 1️⃣ 카카오 프렌즈 -> 단순히 굿즈만을 출시하는 것이 아닌 식품, 게임, 금융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 중 2️⃣ 하이트진로 -> 주류 업계 최초로 캐릭터 출시,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두꺼비 캐릭터를 내세워 굿즈로 자연스럽게 연결, 해당 물품의 판매는 물론 다른 업계와 콜라보레이션까지 진행해 MZ세대를 공략 ‼️느낌적인 느낌🤔 기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2019년 캐릭터 이용자 실태에 따르면 응답자의 85.3%가 캐릭터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캐릭터가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지 실감할 수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브랜드 안에 캐릭터가 있으면 먼가 더 친근한 느낌을 주고 캐릭터를 가지고 다양한 굿즈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여 그 브랜드에 대한 경험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