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핀스킨 마케팅' 주목
Fetv
[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핀스킨 마케팅' 주목! ] 요즘 버스 정류장, 지하철에서 'OO동도 당근이세요?' 라는 광고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보면서,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넘어오는 듯한 시대이지만, 그래도 절대 오프라인이 주는 힘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걸 느끼면서 참 재밌었답니다 📌핀스킨 마케팅 (핀셋+스킨십 마케팅) : 흔히 접할 수 있는 옥외매체를 통해 "개인화된 메세지"를 전달 📍당근마켓 183개 지역에서 세분화된 각 동 대상으로 '핀스킨 마케팅'을 펼친 것이, '지역 생활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플랫폼 정체성과 센스 있게 맞아떨어졌고 📍비비고 재치 있는 문구로 원하는 타겟을 '콕' 찝어 그들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킨 것 같습니다. 📎책은 사람을 만들고 비비고는 아침을 만든다 (교보) 📎정훈씨, 체력이 아니라 아침이 부족한 거예요 (인물) 비록 비용적으로는 효율적이지 않을 지라도, 원하는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무의식적으로라도 노출시키고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업계가 '핀세트 마케팅'을 주목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결국 타겟들 마음에 원하는 이미지로 포지셔닝하는 것이 모든 마케팅의 종착이기도 하니까요.
2021년 6월 21일 오후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