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 #7일차 한국의 문제, 일본은 어떻게 대처했을까? 일본을 참고할 만한 5가지 주제 다음의 다섯 가지 주제는 그중에서도 우리나라가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들입니다. 지방 소멸로 인한 이동권 상실 문제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에 따른 오프라인 쇼핑 위축 문제 프랜차이즈와 자영업자의 생존 문제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대한 대처 방식 최저임금의 역대급 인상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하는 길에는 도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죠. 여행객이라면 기차, 배, 비행기도 함께 이용할 테고요. 그동안은 이들의 이용 시간과 비용을 각각 검색·예약·결제해야 했지만, 통합교통서비스는 이를 한 번에 해결해줍니다. 회사가 밝히는 키워드는 CVD+A입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다양한 상품군 확보와 심야 영업을 통한 고객 편의성 증진(ConVenience), 가성비 극대화(Discount), 여기에 쇼핑의 오락화(Amusement)를 더한 것입니다. 즉, '가장 싸고 재밌고 다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게'가 돈키호테의 모토입니다. 첫째, 동기부여입니다. 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성과를 내기 위해 해당 상권에 최적화된 판매 전략을 적극적으로 짜내게 됩니다. 매장마다 주 고객층과 인기 상품, 경쟁점 현황 등이 다르니 어쩌면 당연한 전략이죠. 돈키호테의 트레이드마크인 '손글씨 POP(현장 광고문구)'도 일부 매장에서 먼저 도입한 뒤 반응이 좋아 모든 점포로 확대되었는데요. 이제는 매장마다 손글씨 잘 쓰는 전문직원을 1~2명씩 따로 뽑아 운용할 정도입니다. 둘째는 인건비 절감입니다. 돈키호테 직원은 정사원(약 6800명)보다 아르바이트생(약 2만 명)이 3배가량 많습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2018년 기준 정사원 1600엔, 아르바이트 1000엔 수준입니다. 그만큼 아르바이트를 전력화하면서 저임금으로도 정직원 못잖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타카하시 미츠오 부사장은 아르바이트를 활용하는 전략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2021년 6월 22일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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