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2] "📺2020년 스트리밍 전쟁의 격전지는 광고!" 올해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신규 서비스들의 런칭이 이어지는 가운데, 차별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독료+광고비'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① 작년 디즈니 플러스에 이어 올해는 AT&T(HBO맥스)와 컴캐스트(피콕), T모바일(퀴비) 등 기존 거대 기업들까지 스트리밍 서비스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인데요. ② 콘텐츠 경쟁과 더불어 월정액이 대세로 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익 모델'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를 광고 플랫폼으로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어요. ③ 스트리밍 서비스의 인프라, 결제, 고객 서비스 등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특히 우수 콘텐츠 확보를 위해 엄청난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를 구독료만으로 커버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죠. ④ 그렇다고 광고를 넣겠다는 발상은 사용자 입장에서 꽤 불편하게 비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각 서비스들은 여러 가지 애드테크를 활용해 시청에 방해가 되지 않고, 광고처럼 보이지 않는 모델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하네요. W⑤'s comment 🤔: 공중파 시청률이 바닥을 향해가고,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는 늘고 있는 지금, 광고주의 매체비는 갈 곳을 고민 중에 있어요. 시청 경험을 헤치지 않으면서 광고 노출 효과를 보장하는 그 '균형 지점'을 찾아내는 서비스가 이 스트리밍 전쟁에서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