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나 데상트, 아사히 맥주는 큰 타격을 입은 반면 일부 일본 브랜드는 사실상 불매의 '무풍지대'에서 한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서다." "일본차 도요타는 지난해부터 매출 회복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고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꼼데가르송, 게임기 브랜드 닌텐도 등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본 신발 프랜차이즈 ABC마트도 타격이 없었다. 특히 대체제가 없는 일제 카메라와 낚시 및 골프용품도 불매운동이 처음부터 시작되지 않았다." 유니클로가 국내 매장 190개를 138개로 줄이고서야 흑자 전환에 성공. 일본 불매운동의 주 표적이 된 유니클로와 달리 '선택적 불매'로 같은 일본 브랜드지만 매출 하락을 피해간 브랜드도 많았다고. 꼼데가르송, 닌텐도가 대표적.

유니클로 2년간 '52개 매장' 문 닫고 나서야...'적자 탈출'

Naver

유니클로 2년간 '52개 매장' 문 닫고 나서야...'적자 탈출'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6월 30일 오전 4:1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