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로 드디어 PMF를 찾았다는 퍼블리, 135억 투자 유치 ㄷㄷ>
1. ‘퍼블리'가 135억원 규모의 시리즈B(추가)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2. 기존 투자자인 DSC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캡스톤파트너스와 함께 프리미어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약 200억원이 됐다.
3. 퍼블리는 현재 ▲커리어 학습 콘텐츠 사업인 ‘퍼블리 멤버십' ▲직장인·취업준비생을 위한 소셜미디어(SNS)인 ‘커리어리' ▲커리어 변곡점에 있는 고객을 위한 영상 학습 서비스 ‘커리어리 스킬업' 등 세 가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4. 퍼블리 멤버십은 정기구독 중인 유료고객 수가 올해 6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0%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밝히고 있다.
5. 박소령 퍼블리 대표는 “퍼블리 팀의 미션은 커리어 시장의 정보와 지식, 네트워크의 격차를 줄이는 일이다”라며 “누구나 쉽게 커리어를 학습·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많은 기회와 더 좋은 네트워크를 경험하는 ‘커리어 풀솔루션’ 서비스가 될 때까지 계속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