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와 커밋 시간에 따른 상관관계"라는 논문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요약만 읽어 보았습니다.) 1. 자정~오전 4시의 커밋에는 오전 8시~정오보다 훨씬 더 버그가 많습니다. 밤 사이 올라온 커밋은 더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매일 커밋하는 개발자의 버그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더 많은 코드 리뷰를 맡기는 편이 좋습니다. 3. 특정 요일에 따른 버그율은 프로젝트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4.스테이블 버전의 커밋은 일반 커밋보다 훨씬 버그가 적습니다. 대부분 상식에 부합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번이 인상적인데요, 작업을 하나의 큰 단위의 커밋으로 묶어 제출하는 것보다는 여러 작은 단위의 커밋으로 나눠서 지속적으로 통합하는 방식이 버그율을 낮추고 리뷰 및 Fix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낫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는 코드 리뷰에 대한 많은 글에서도 권장되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에서는 동대문 패션 생태계를 기술을 통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디지털화하고, 함께 성장하여 글로벌까지 연결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 Java / RubyOnRails Developers - Android / iOS Developers - Web Developers (React.js / Vue.js) - Data Engineers on AWS - DevOps on AWS - Product Managers / Product Designers - Data Analysists - Ad Platform Developers / PMs b2b 뿐만 아니라 b2b2c/글로벌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운영 중이며, 주도적으로 오너십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 딜리셔스 채용 더 알아보기 >> https://www.notion.so/e8747fb16efe4f1ba7747e7f96f9d373

Correlations between bugginess and time-based commit characteristics

Empirical Software Engineering

Correlations between bugginess and time-based commit characteristics

2021년 7월 2일 오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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