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차세대 인공위성 통신 네트워크 왕국 될까?> 커리어리 친구들, 미국 인디펜스데이를 맞이하여 최근 우주 인공위성 산업에 대하여 관심이 많을 것으로 간주하여 지난주 MWC 에서 일론머스크가 발표한 스타링크 프로젝트 인터뷰에 대해 정리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지난 인터뷰 내용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좀더 리서치해서 추가했고 이번에는 한글로 컬럼을 작성한 글입니다. 스타링크는 존 그린의 The Fault in Our Stars 라는 책에서 영감을 받아서 따왔다고 하면서 2015년 1월에 스페이스X의 인공위성 사업부에서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타링크가 보잉과 합작으로 워싱턴주 레드먼드시에 R&D 시설을 만들었다는 사실도 이번에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으로 과연 저궤도 인공위성(LEO)이 과연 인터넷 통신으로 얼마나 대역폭을 가지면서 지상으로 5G나 백홀같은 통신과 연결할 것인가 궁금했고, 이러한 LEO 인공위성을 올리는 데 ITU와 FCC규제는 없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현재까지 1천 5백개 까지 쏘아 올렸고 6만 9천4백2십명 정도 액티브 사용자를 가지고 있고, 올해 말까지 총 가입자수를 50만명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있답니다. 그리고 투자 전망 또한 캐쉬플로우가 좋아 최대 3백억 달러까지 더 투자한다고 발표했는 데 곧 나스닥을 통해 IPO 를 한다고 더 많은 투자 자금이 편성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만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여러번 실패해서 달 또는 화성이 갈수 없어도 가장 수익성 사업은 바로 Starlink인 인공위성 인터넷 네트워크 통신이 아닐까 보수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이제 하늘에 떠 있는 것은 별들이 아니라 인공위성이 될 수 있음을 염두해 둬야겠습니다.

스타링크, 차세대 인공위성 통신 네트워크 왕국 될까?

Naver

스타링크, 차세대 인공위성 통신 네트워크 왕국 될까?

2021년 7월 5일 오전 9:5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