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자의 글쓰기 시리즈
[📝 매력적인 글쓰기의 8S 법칙]
(👀간단 요약)
뇌를 깨우고 읽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글은 다음의 특성을 하나 이상 갖는다. 단순하거나(simple), 구체적이고(specific), 놀랍고(surprising), 마음을 뒤흔들며(stirring), 매혹적이고(seductive), 스마트하고(smart), 사회적이거나(social), 스토리 중심(story-driven)일 때다. 이른바 8가지 ‘S’다.
📌 단순하게(Simple) 써라
✓ 짧은 문장, 명료한 단어, 깔끔한 문법을 사용하면 독자가 글을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많이 쓰지 않아도 된다.
✓ 사람들은 단순한 패턴을 통해 더 나은 예측과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구체적으로(Specific) 써라
✓ 구체적인 내용은 두뇌 회로의 특정 부분을 깨운다.
✓ 독자들이 메시지를 기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 예상을 벗어나도록 놀랍게(Surprising) 써라
✓ 우리의 뇌는 문장을 읽을 때 다음에 어떤 단어가 나올 것인지 끊임없이 추측한다.
✓ 그러다 예상을 벗어나는 단어를 만나면 해당 내용은 강렬한 이미지를 주면서 쉽게 기억된다.
📌 마음을 흔드는(Stirring) 감정적인 단어를 써라
✓ 뇌는 단어를 읽은 뒤 0.2초 안에 그 안에 함축된 감정을 처리한다.
✓ 감정이 충만한 글을 읽을 때 우리는 두려움, 기쁨, 경외감, 혐오감 같은 감정에 반사적으로 반응한다.
📌 매혹적으로(Seductive) 써라
✓ 사람은 휴가를 떠난 후보다 계획할 때 더 행복하다.
✓ 다가올 일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내면 비슷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보고서를 질문으로 시작한다거나 고객 문제를 수수께끼로 구성하는 등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 똑똑하다고 느낄(Smart) 수 있도록 써라
✓ ‘아하!’ 하는 순간을 주는 것은 독자를 기쁘게 만든다.
📌 사회적으로(Social) 연결되도록 써라
✓ 인간의 뇌는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갈망하도록 설계돼 있다.
✓ 독자들이 당신 그리고 당신의 글과 연결되도록 만드는 방법은 글 안에 작가 특유의 흔적을 남기는 것
📌 스토리를 담아라(Story-driven)
✓ 좋은 에피소드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이야기, 심지어 파편들조차 독자의 뇌를 상당히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