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은 지수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기 전인 지난해에 비해 올해 MZ세대의 매출이 40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20년 블랙핑크 리사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불가리는 2019년 대비 2020년 국내 매출이 119% 증가하기도 했다. 역시 같은해 로제를 뮤즈로 기용한 생로랑의 2020년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114% 성장했다." 2016년 지드래곤이 샤넬의 뮤즈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국내 아이돌 멤버가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는 사례가 급증. 루이비통은 BTS, 지방시는 에스파, 디올은 블랙핑크 지수, 티파니는 같은 그룹의 로제를 선택. 이들 브랜드의 MZ세대 매출도 폭발.

[월요기획] K-아이돌 앰버서더 명품, 그 성과는?

Fashionbiz

[월요기획] K-아이돌 앰버서더 명품, 그 성과는?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8월 12일 오전 1:0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