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단어는 마케팅(광고) 용어로 절대 쓰지 마세요!🤔] [요약.zip💬] ✅콘텐츠 : 👉과연 <콘텐츠>라는 단어 얼마나 사용할까요? <콘텐츠>는 일상 언어 중 사랑, 행복 수준의 거대한 개념 입니다. 영상, 사진, 노래 등과 같이 잘게 쪼개서 사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서비스 : 👉마켓컬리, 당근마켓, 배달의 민좃 어느 앱에 가도 뭐뭐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하지 않아요.고객은 생각보다 <서비스>가 뭔지 몰라요. oo서비스센터 정도 익숙할까요? <서비스>도 지우세요! ✅소비자 : 👉소비자를 소비자라고 부른다고요?...소비자가 소비자라고 말할까요? 고객을 소비자라고 부르면 소비하고 싶을 까요?... ✅플랫폼 : 👉플랫폼이란 단어를 대화 중에 쓸까요? 딱 투자자와 회사 관계자만 쓰고 써야하는 단어가 아닐까요?(지하철이나 기차역에서도 플랫폼이란 단어 안쓴다는 사실!😨) ✅영어이니셜 : 👉R.H.N시스템 도입...어쩌고...과연 이런 영어이니셜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며, 또 찾아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극소수일꺼에요! ✅마케팅 용어, 즉, 광고에 쓰이는 단어는 친숙하고 일상적이어야 합니다. 👉내가 "이 단러"를 친구에게 단어 그대로 전달했을 때. 일상적인 대화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어야 합니다. 즉, 단어를 듣도 "그게 뭔데?"가 아니라 "아, 동네버전 중고나라?"와 같이 대화가 이어져야 합니다. [코멘트✍] 광고 소재를 기획하다 보면 어느순간 모르게 고객의 입장이 아니라 회사 혹은 브랜드의 입장에서 메시지를 전달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위에 언급된 단어들을 사용을 하게 됩니다. 광고는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 우리 브랜드 혹은 서비스의 고객이 될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 입니다. 즉, 고객의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되는 것이 기본이면서도 불변의 법칙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면 고객의 단어를 통해서 광고소재를 기획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마케팅 문구에 이 5단어는 이제 안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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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9일 오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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