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엔 뿌연 부유물 가득... 캔·폐타이어까지 '쓰레기 천지'였다
더나은미래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체헐리즘]이라는 연재를 하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가짜뉴스, 복사+붙여넣기 수준의 기사가 끝도 없이 쏟아지다보니 발로 뛰는 '기자다움'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더나은미래 박선하 기자가 [더 나은 미래 위해, 기자가 해봤다] 라는 형식으로 낸 기사입니다. 소셜섹터의 체헐리즘이 되는 것일까요. 소셜섹터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현장의 목소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좋은 시도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첫 콘텐츠는 바닷속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사입니다.
2020년 2월 4일 오전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