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그로스(Growth)가 뭐예요? 그로스(Growth)가 무엇인지, 그로스 팀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분들에게 감히 바이블(!)이라고 추천할 만한 아티클입니다. 그로스가 아니더라도, 문제 발견부터 해결, 결과 분석까지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아주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의 콘텐츠 혹은 프로덕트는 50%의 데이터, 30%의 감, 20%의 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제가 업으로 삼고 있는 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판단일 수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적재적소로 잘 활용하는 데이터 만으로도 50%의 완성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어떤 지표를 사용해야 하고, 어떤 input / output을 목표로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로스 핵심 지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무턱대고 ‘그 지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 같은’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그 Output Metric에 영향을 끼치는 Input들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 Input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점을 이해하면, 우리는 그로스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로스(Growth)란? / 그로스 팀의 역할 / 그로스 PM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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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Growth)란? / 그로스 팀의 역할 / 그로스 PM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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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2일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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