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당장 시작하는 글쓰기 TIP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모닝 페이지를 쓰고, 일과 시간에는 업무를 위해 글을 쓰고, 저녁에는 다이어리에 일기를 쓴다.
서포터즈 게시물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올릴 때도 글을 쓰고, 퍼블리 아티클을 읽고 깨달은 점과 내 생각을 커리어리에 글로 쓴다.
일상에서 나는 얼마나 많은 글을 쓰고 있는 걸까?
그래도 '글을 쓰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건, 마음 어딘가에서 꿈틀대는 글쓰기에 대한 욕망이 충족되지 않아서 그렇겠지.
내가 쓴 글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으면 좋겠고, 글의 의도가 독자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이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묘한 욕심 때문에 개인의 감상에 푹 젖은 글도 많이 썼었다.
📍 독자 있는 일기 쓰기
- 직접 경험한 사건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 관심 있는 미디어, 사회현상
블로그에 인턴 수련일기를 매주 올리는데 사실 출근하고 퇴근하고, 일하고, 크게 다이내믹한 일이 있지 않아서 쓸 때마다 고민이 많았는데 라디오 코너, 잡지 에세이 연재처럼 작은 코너를 만들어서 주제를 정해놓으면 막막함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 단어 냉장고 만들기
- 인상 깊은 단어, 표현 모아두기
'잘' 쓰는 것보다 '꾸준히' 쓰는 것에 집중하자!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8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