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가족이 핀란드에 살았다면] 영화 "기생충"에 대해 흥미로운 상상을 더해보는 기사입니다. 진짜로 민약에 "기생충"의 무대가 핀란드였다면...어떠했을까요? 기택의 가족은 더 극단적인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음...핀란드는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어두침침한 영화가 주로 만들어집니다. 음악도 '세상이 멸망할 거야' 라는 가사로 무장된 메탈음악이 인기를 끌죠. 그래서 왠지 "기생충"의 배경이 핀란드였다면...아마 대사가 10% 이하로 줄어들고, 분위기도 매우 음습하고 어두운 영화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ㅎㅎ

기생충 가족이 핀란드에 살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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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3일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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