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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를 위한 MBTI활용법
내 MBTI는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
몇번을 해도 똑같다..어째서이지? 좀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 미뤘다 몰아서 하는거 짱좋아(?)하고 즉흥적인 것 좋아한다
외부에서 행복을 잘 느끼고 사교적이다! 물론 집에서 노는 것도 너무 재밋다. 가끔은 어쩌면 일을 닥쳐서 집중도 있게 하는것을 즐기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성격유형을 재미로 많이 보지만
MBTI는 개인의 성격적 경향성을 보여주는 도구일 뿐,
일반 정신 의학과 달리 심리적 병리를 알아보는 목적에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개인의 선호를 분류해 자기답게 살아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 서로의 언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MBTI를 맹신해선 안 된다.
흥미로운 결과가 있었는데 CEO들중 ENTJ가 많았다고 한다.
그들의 강점은 강한 성취욕과 뛰어난 추진력, 이점이 창업 초기 수많은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ENTJ 유형 CEO 중 상당수는 "창업 초기에는 ENTJ가 아니었다 라는 것
회사가 성장하며 처음에는 ENFP였는데, 중간에는 ENFJ, 최근에는 ENTJ.
이상주의적인 ENFP 성향 덕분에 조금 무모해 보이는 사업에 도전했다가,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TJ형(사고·계획형)으로 변하는 등- 재밌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저마다 적용과 변형이 필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