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읽으려고 켜뒀다가 열두시가 지나버렸다🥲
최근에 친구들과도 이야기 하다보면 기승전 mbti가 되는 경우가 많다.
카카오톡 단톡방 공지가 각자의 mbti일 정도로 mbti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mbti의 부족한 점은 분명 있을지라도 mbti 가 가져온 이점은 명확하다.
성향을 바탕으로 상대방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볼 수 있다는 것.
이 컨텐츠는 스타트업 CEO들의 mbti를 분석한 글인데 EN이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었다.
(내 mbti를 바꿔봐야하나..)
우리 팀에서도 일 잘하는 개발자는 어떤 mbti일까? 하면서 팀 내 팀장급 분들 mbti를 인터뷰한 적이 있었는데 개발 직무는 또 다른 mbti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었다.
(문득 잘나가는 개발자, 잘나가는 마케터 mbti 등의 컨텐츠도 시리즈로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이야기를 이어나갈 주제로 정말 좋은 mbti!! 이 주제는 얘기를 왜 해도해도 재밌지???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0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