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가 페이스북보다 실시간 소셜로 모여드는 또 다른 이유는 보상 체계에 있다. 여기선 창작자가 콘텐트로 돈 벌 수 있다. 오디오방을 개설한 호스트는 입장권을 팔거나 팁을 받을 수 있고, 틱톡이나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실시간 후원금을 받거나 정기구독 상품을 팔 수 있다. 콘텐트 조회수에 따라 광고 수익을 나눠갖는 모델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좋아요 말고, 구독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 MZ세대는 페이스북을 떠나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유튜브, 틱톡 같은 플랫폼으로 이동한다. 유료 뉴스레터도 국내외에서 성장. 창작자의 무료 노동을 통해 플랫폼의 이익을 극대화한 '좋아요'의 시대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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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9일 오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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