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스타벅스는 오프라인의 미래 ㄷㄷ> 1. '스타벅스'가 커머스와 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획상품(MD)과 배송 서비스를 더해, 이커머스로 영토를 넓히면서,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금융 플랫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셈. 2. 특히 스타벅스의 지난해 선불충전금 규모는 1801억 원으로, 토스(1214억 원)와 네이버파이낸셜(689억 원)보다 많다. 3. 또 멤버십 서비스와 간편결제를 연계해 충성고객도 다수 확보했다. 선불식 충전카드인 스타벅스카드 사용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거래 횟수별로▲웰컴(Welcome) ▲그린(Green) ▲골드(Gold) 단계로 나누고, 맞춤 혜택을 준다. 멤버십 회원 수는 현재 700만명을 돌파했다. 4. (게다가) 스타벅스 앱은 국민 10명 중 4명이 사용할 만큼 규모가 커졌다.

스타벅스는 이제 '커피점'이 아닌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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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이제 '커피점'이 아닌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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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9일 오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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