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있으신가요 ❓
강의나 강연, 수업, 발표를 듣고 나면 질문하는 타임을 보통 가지는데
그때마다 질문을 잘 못했다.
궁금한 게 바로 떠오르지 않았고, 듣고 나면 머리가 멍해서 아무것도 연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추가로 얻고자 하는 정보를 생각하지 않아서 금방 잊어버리기 일쑤다.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다른 아티클에서도 읽었는데
이 글에서도 강조하는 이야기도 '질문하기 전에 먼저 공부하기'이다.
목적/목표/업무를 설정하고, 이 틀에서 벗어난 의사결정이나 의견이 떠오를 때 질문하면
내가 얻고자 하는 답변이 명확해지니 체계적인 질문이 가능해진다.
유심히 관찰하고, 세심하게 귀를 기울인다면 이야기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지니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태도를 먼저 가지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