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푸드의 대체육 시도 사례
1️⃣ 2018년, 던킨(Dunkin’)은 식물성 고기 비욘드 미트(Beyond Meat)를 사용한 ‘비욘드 미트 소시지(Beyond Meat Sausage)’ 메뉴를 미국 전역에 출시했다.
2️⃣ 2019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버거킹은 식물성 고기 버거인 ‘임파서블 와퍼’를 출시한 데 이어 KFC가 닭 없는 치킨인 ‘식물성 치킨’을 출시한 퀵서비스 레스토랑이 되었다.
3️⃣ 2020년 1월, 맥도날드는 호주 최초 식물성버거 맥베지(McVeggie)를 출시했다. 지난 2018년 핀란드와 스웨덴에서 베간 버거 ‘맥베간(McVegan)’을 출시했으며, 캐나다의 28개 스토어에서 ‘비욘드 버거(Beyond Burger)’ 제품인 맥도날드 PLT를 시범 판매 중이다. PLT는 식물(Plant), 상추(Lettuce), 토마토(Tomato)의 줄인 말로, 지난주 맥도날드와 비욘드 미트(Beyond Meat)는 향후 3개월 동안 온타리오주 52개 점포에서 PLT 시범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4️⃣ 피자헛, '식물성 페퍼로니'가 들어간 피자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이 미국에서 ‘식물성 페퍼로니’를 활용한 피자 메뉴를 시험 운영할 예정이다. 식물성 고기 기업 비욘드미트와 협력하여 미국 뉴욕, 조지아, 텍사스, 플로리다주의 약 70여 곳의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인 ‘비욘드 페퍼로니(Beyond Pepperoni)’ 피자는 페퍼로니 특유의 바삭하게 구워져 양념된 식감과 맛을 제공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한다.
🤔모든 고기가 대체육으로 바뀌진 않겠지만, 적어도 비중은 더 높아질 듯 하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을 함께 하는 대체육 대표 브랜드는 '비욘드 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