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외국에서 출장 온 분들에게 서울의 새로운 건축물이나 장소를 소개할 일이 많은 편인데 최근에 거의 빠지지 않고 일정에 넣는 곳이 바로 용산 아모레퍼시픽 사옥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치퍼필드가 한국적인 미(美)를 디자인적으로 고민해 설계했으며, 과감한 보이드와 퍼블릭 스페이스를 두어 일반인들에게 열려있는 곳이다. 예술과 문화, 미와 건강에 대해 근본적 고민을 하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사옥답다. 기사는 좋은 도시에 대한 대담 내용을 취재한 내용인데, 공원, 도서관, 미술관 등 다양한 퍼블릭스페이스가 결국 삶의 질을 높여주고 그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도시가 선호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가까운 곳에 공원과 도서관 많은 곳이 살기 좋은 도시"

중앙일보

"가까운 곳에 공원과 도서관 많은 곳이 살기 좋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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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일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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