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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지역 주민들간의 연결을 비롯해 동네에서 열리는 소규모 모임이나 작업실, 공방 등의 가게와 이웃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남의집에서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모임 호스트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를 운영하는 창의적 소상공인, 일명 ‘로컬크리에이터’다." 당근마켓이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남의집’에 10억 원 규모의 투자. 당근마켓은 지역 곳곳의 오프라인 모임 공간을 콘텐츠화하고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연결을 돕는 남의집과 함께 '로컬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생각.

당근마켓, 모임 커뮤니티 '남의집'에 10억 원 투자···"하이퍼로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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