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프베조스 [발명과 방황]을 읽기 시작했다 겉에 껍데기는 들고 다니면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빼고 다닌다. ​주변에서 이책 좋다는 이야기를 한 5번 이상 보고 들었다. 그중에는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던 대표님들도 계셨고, 투자를 잘하는 투자 전문가도 있었다. 그렇게 믿고 보는 분들이 추천하는 것을 한 3~5번정도 목격(?)을 하면 책을 바로 질러서 읽게 된다. (내가 의지를 갖고 구매한다기 보다 경험들이 쌓여서 밀려나듯이 구매를 하게 된다는 것) 사실 아마존을 많이 쓰지 않는 사람이라 제프베조스에 대해 관심이 좀 적은 편이었는데, 이 책 서문에서부터 관심이 증폭했다. ​서문을 월터 아이작슨이 써주었는데, 이사람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벤자민 프랭클린, 스티브 밥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들의 전기를 쓴 작가이다. 그리고 이 사람은 제프베조스를 위의 인물들과 같은 반열에 든다고 이야기 한다. 월터 아이작슨이 꼽은 제프베조스에게 배울 점 5가지가 인상적이다. 1️⃣ 장기적인 관점으로 집중한다 2️⃣ 집요하고 열정적으로 고객에 초점을 맞춘다 3️⃣ 파워포인트와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을 피한다 4️⃣ 큰 결정에 초점을 맞춘다 5️⃣ 적절한 사람을 고용한다 이 시대에 기업가들이 알아야할 핵심 원칙 5가지 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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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6일 오전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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