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타이포잔치는 2001년부터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이어온 국제 행사입니다. 오랫동안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최전선 스타일을 소개해왔는데요. 이번 타이포 잔치의 주제는 ‘문자와 생명’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문자를 사용했고 우리의 욕망을 전달하기 위해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장수에 대한 욕망이 담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로 기억되는 유명한 노랫말로 표현한 전시 제목에서부터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생명과 연관된 기원과 기복, 기록과 선언, 계시와 상상, 존재와 지속으로 주제를 나누어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디자인 나침반

타이포잔치 2021: 거북이와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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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0일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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