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도 업계도 원하는 대로 이끌어주는 5가지 이직 기술>
😉경력자에게도 구직활동은 힘든일인데요.
구직을 위한 기간이 저에게도 힘든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면접의 질문들과 나에 대한 업계 사람의 평가는 중요한 일이란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면접 후 회고로 인한 모범답안도 꼭 필요한 팁인것 같습니다.
1. 모든 구직의 첫 단계는 ‘커피 챗’(콜드메일)
콜드메일 : 구직, 취업정보, 이직정보 를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 기회 포착을 위해 내가 궁금한 업계에 있는 분에게 연락을 먼저 한 번 드려보는 것
서류를 작성하기 전 채용담당자에게 또 링크드인, 이메일, 화상 미팅을 잡아 물어봤다.
나의 경력을 읊으면서 지원하면 통과 가능성이 있는지 대놓고 물었다.
인사담당자에게 ‘내가 이러이러한 요소가 부족하지만 이러한 경력이 있다.
혹시 나 같은 사람은 가능성이 있는지’ 물어야 한다.
2. 면접 후 무조건 회고
오늘 나왔던 질문들과 내 답변을 쓰면서 이 질문을 또 하면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하는지 모범답안을 만들어 냈다.
3. 면접관과 HR에게 ‘나’에 대해 묻기
내게 주도권이 있는 ‘회사에 대한 어떤 질문이든 다 하라’ 시간을 잘 활용하자.
꼭 하는 질문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는가’
‘면접에서 내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가’ 이다.
시니어들은 내가 전혀 몰랐던 강점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언어로 말해주기 때문이다.
4. 주변 현직자에게 물어보기
주변 현직자에게 나를 어필해야 한다.
내가 어느 직무에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의 연봉, 어떤 일을 할 수 있으며, 강점이 무엇인지 떠벌리고 다녀야 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에 어느 직군을 구직중인지 주기적으로 글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사람에게 선심을 베푼다.
5. HR팀의 마지막 탈락 이메일에 답장하기
마지막 인상을 좋게 남기는 것도 해야 할 일이다.
탈락 메일을 받으면 이번 면접에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
그리고 회사의 고맙고 인상 깊었던 점을 써 답장했다.
평생직장은 없고, 또 이 회사랑 일적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