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은 물론, 맥킨지·BCG·베인 등 글로벌 컨설팅펌, 딜로이트·EY·KPMG·PwC 등 회계법인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전문 자문사들은 타임 차지 방식으로 수수료를 산정한다. 업무에 투입된 시간에 직급별 단가를 곱해 청구하거나 내부 원가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실사(Due Diligence)나 행정 지원 업무 과정에서 문서 리뷰, 계약 분석, 재무 데이터 정리, 시장 리서치 등 반복 업무는 AI 도입 이후 빠르게 처리 가능해졌다. 과거에는 10시간이 걸리던 작업이 이제는 2~3시간 만에 완료되는 셈이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우리가 AI로 직접 해보니 2시간이면 끝나는 일을 왜 여전히 10시간으로 청구하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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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흔든 ‘타임 차지’… 자문업계 과금 방식에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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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흔든 ‘타임 차지’… 자문업계 과금 방식에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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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6일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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