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나에게 딱 맞는 샴푸 > 일본 여성의 고급 샴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며 개개인의 니즈에 대응하는 맞춤형 샴푸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 1) 메듀라(MEDULLA)는 고객의 헤어 상태에 맞는 샴푸와 트리트먼트 (6,800엔)를 제조해서 발송해줍니다. 고객은 온라인에서 머리 길이, 두피 상태 등 9개의 질문에 답하고 메듀라는 이 정보를 분석, 약 3만가지의 조합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원료를 배합해 샴푸를 만듭니다. 메듀라는 일본의 ‘퍼스널라이즈/맞춤형 샴푸’의 선발 주자이며 2018년 5월 발매 이후 회원수 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고객의 90% 이상이 20~30대 여성입니다. 화장품 대기업도 고급 샴푸 혹은 맞춤형 샴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 유니레버 재팬은 퍼스널라이즈 샴푸 ‘Laborica (라보리카)’를 발매했습니다. 총 10만명 이상의 일본 여성에게 제품을 테스트한 경험과 지식을 살려 개인의 니즈에 맞게 처방합니다. 3 ) 다수의 중저가 샴푸 브랜드를 보유한 소비재 업체인 카오(KAO)는 두피케어 전문 상품인 '이네스(ines)' 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1개에 3,000엔 정도로 고가이나 프리미엄 가격대 샴푸의 판매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카오도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을 공략합니다. 샴푸는 위탁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탁생산 기술도 향상되고 있어 벤처기업도 아이디어가 좋으면 참가 가능한 시장입니다. 메듀라도 정밀한 성분 배합의 노하우를 가진 외부 제조업자에게 생산을 위탁하고 있습니다. 대신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다양한 업계에서 맞춤형 제품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습니다.

シャンプー 私だけの1本

日本経済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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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0일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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