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감정처럼…‘콘텐츠 감정’도 직업인 시대 한국고용정보원 <2020 국내외 직업비교분석을 통한 신직업 연구 보고서>, 문화예술 분야 신직업 36개 선정  - 국내 문화상품을 해외 수요자에게 중개하는 ‘수출 저작권 에이전트’ - 국내 웹툰이나 드라마를 수출되는 각국의 언어와 문화, 사회상에 맞춰 번역하는 ‘문화 콘텐츠 번역가’ - 영상이나 만화·애니메이션 등의 가치를 평가하는 ‘콘텐츠 가치 평가사’ - 가상현실(VR)·AR게임 그래픽을 디자인하고 알고리즘과 코드 등을 개발하는 ‘VR·AR게임 기획 전문가’ - VR·AR 프로그래머 - 웹소설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관리하고 소비자 특성을 살피는 일을 하는 ‘웹소설 기획자’ - e메일이나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학습자의 학습을 지원하는 ‘온라인 튜터’ - 학교 등에서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각종 기기 및 시스템을 설치, 운영, 관리하는 ‘이러닝 테크니션’ - 3D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문화재 또는 소실된 문화재의 디지털 정보를 복원, 구축하며 디지털 기반 전시를 기획·제작하는 ‘디지털 헤리티지 전문가’ -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문화 활동을 기획, 운영, 평가하는 ‘로컬 코디네이터’ - 소설 원고를 콘텐츠 내용에 맞춰 낭독하여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오디오 북내레이터’ 등 “문화예술 분야에 다양한 과학기술이 접목되며, 과거에 상상할 수 없었던 직종들이 생겨나고 있다” “K팝과 웹툰 등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문화상품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작품의 기획과 마케팅, 국제교류, 번역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의 필요성이 더욱 늘어날 것”   보고서 원문: https://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36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