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 YES24
예스24
《매주 1,000편의 글을 검토하는 사람이 말하는 글쓰기 방법》 1. 세상에 귀를 기울여라 2. 사람들은 보통 자기 생각을 지키려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 공감, 공감, 공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 싸움을 걸지 마라 5. 감정을 건드려라 6. 상대의 도덕적 가치관을 이해하라 7. 공통점을 강조하라 8. 당신이 아는 것에 대해 써라 9. 독자를 놀라게 하라 10. 구체적으로 명시하라 11. 스토리를 담아라 12. 팩트는 중요하다 13. 그러나 팩트만으로는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 14. 전문 용어를 피하라 15. 다듬고, 덜어내고, 잘라내라 [ 큐레이터의 문장 🎒 ] 글을 잘 쓰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잊지 않으려고 하는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은 한 문장이라도 써보겠다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이런 걸 써도 되나 하는 거라도 일단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말로 하지 말고 말로 하려는 것을 적어도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평가받을 필요가 없으니 일단 쓰는 것부터 시작하고 쓰는데 재미가 들리면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조언을 받아 다시 글을 고치면 됩니다.
2021년 10월 26일 오전 10:47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