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000편의 글을 검토하는 사람이 말하는 글쓰기 방법》 1. 세상에 귀를 기울여라 2. 사람들은 보통 자기 생각을 지키려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 공감, 공감, 공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 싸움을 걸지 마라 5. 감정을 건드려라 6. 상대의 도덕적 가치관을 이해하라 7. 공통점을 강조하라 8. 당신이 아는 것에 대해 써라 9. 독자를 놀라게 하라 10. 구체적으로 명시하라 11. 스토리를 담아라 12. 팩트는 중요하다 13. 그러나 팩트만으로는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 14. 전문 용어를 피하라 15. 다듬고, 덜어내고, 잘라내라 [ 큐레이터의 문장 🎒 ] 글을 잘 쓰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제가 잊지 않으려고 하는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은 한 문장이라도 써보겠다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이런 걸 써도 되나 하는 거라도 일단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말로 하지 말고 말로 하려는 것을 적어도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평가받을 필요가 없으니 일단 쓰는 것부터 시작하고 쓰는데 재미가 들리면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조언을 받아 다시 글을 고치면 됩니다.

[단독]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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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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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경험은 의미가 있다

커리어는 정해진 목표를 향해 뛰는 경주가 아니다. 길을 알려주는 정답 지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찾아야 하는 보물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직업은 생활에 필요한 재원을 만드는 일이고, 커리어는 나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그 인생 과정에서 성장을 하게 된다. 나에게 맞는 커리어를 찾는 과정에는 자연스럽게 시행착오가 따른다.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듣거나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 배울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경험해 보고 터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중요한 것은 경험의 겉모습이 아닌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각 경험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항목들이다. ​1. 대기업 vs. 스타트업 대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갖춰진 시스템과 그로 인한 안정감이 아닐까 싶다. 갖춰진 시스템 속에서 세분화된 자신의 전문분야 일을 하게 된다. 시스템 안에서는 전문가로 인정받지만 시스템을 벗어나면 홀로서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마켓 사이즈나 임팩트가 큰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신이 그저 ‘직원 1’인 것처럼 느끼기 쉽다.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이건 누구든 언제라도 교...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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