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0년 전부터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육성했고 아미, 메종키츠네, 르메르에서 톰브라운까지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시켰다"며 "한섬 측은 해외 패션시장에서의 네트워크와 정보, 안목을 갖춘 삼성물산 출신 박 사장의 경력을 높이 평가해 그를 해외패션부문장으로 영입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외패션 브랜드를 꾸준히 육성한 삼성물산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대박을 터뜨렸다. '타임'등 자사 브랜드에만 집중하던 한섬도 박철규 전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을 영입하며 해외패션 부문을 강화하기로.

'30년 삼성맨' 품은 한섬, 2030 겨냥한 '신명품' 키운다

n.news.naver.com

'30년 삼성맨' 품은 한섬, 2030 겨냥한 '신명품' 키운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1월 10일 오전 1:41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스타벅스가 더욱 더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내놓는 건

    ... 더 보기

    스타벅스, 이제 더 단순해질 때입니다

    www.openads.co.kr

    스타벅스, 이제 더 단순해질 때입니다

    조회 61


    지드래곤이 스톡옵션을 받았을 시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업가치는 약 4700억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지드래곤의 지분율은 2%가 조금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는 최용호 대표(21.99%)이며 신한금융, KB금융, 티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등이 재무적투자자(FI)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 더 보기

    [단독] 지드래곤 코스닥 상장사 주주 되나... 전속계약금 200억 중 절반은 스톡옵션

    조선비즈

    [단독] 지드래곤 코스닥 상장사 주주 되나... 전속계약금 200억 중 절반은 스톡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