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 본엔젤스 등에서 45억 원 시드 투자 유치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
<시드로 45억 받고 시작한 콘텐츠 스타트업, 빅크> 1.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45억 원 규모 시드 투자유치를 했다. 2. 모바일 회화 서비스 ‘튜터링'을 창업한 김미희 대표가 새롭게 시작하는 ‘빅크’는 엔터테이너, 뮤지션, 작가, 스페셜리스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팬∙구독자와 소통하며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3. 현재 빅크는 크리에이터 전용 SaaS(Software as a Service)인 ‘빅크 스튜디오’와 구독자가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라이브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앱 ‘빅크’를 개발 중인데, 서비스 런칭 전인데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셈. 4. 빅크의 가장 큰 특징은 크리에이터들이 간편하게 구독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으로, 이뿐 아니라 원클릭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빅크는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툴을 개발할 예정이다. 5. 김미희 빅크 대표는 “크리에이터들의 D2C 브랜딩 및 장기 수익화 니즈에 착안해 빅크 플랫폼을 구상했다”고 창업 배경을 밝히며, “빅크는 크리에이터들의 니즈에 집중한 테크 플랫폼으로 엔터테이너, 작가, 뮤지션 등 아티스트와 전문가, 소셜 셀럽 등 여러 크리에이터와 함께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11월 10일 오전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