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짧은 이야깃거리 / 🥼 패션 플랫폼 '29CM'서 ‘살바도르 달리’ 전시 티켓이 6분 만에 매진된 이유 💸 지난 9월 ‘살바도르 달리’ 전시 선착순 1000명 티켓 오픈 6분 만에 매진, 얼리버드 티켓 총 판매량 가운데 65% 판매. 지난 4월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티켓 단독 선판매 흥행으로 올 2분기 티켓 거래액만 5억 5000만원 돌파. 최근에는 매거진 B의 10주년 기념 전시회 얼리버드 티켓 500장이 순식간에 매진. 📍 29CM는 2011년 설립 당시부터 전시 티켓 등 컬처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관련 카테고리를 정식으로 만든 건 2018년 말의 일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성과는 29CM가 의도적으로 컬처 부문에 힘을 준 결과물입니다. 🧒우명균 29CM MD “이제 옷의 원단이나 박음질 이런 걸 보고 소비한다기보다 ‘의미를 소비하는 시대’라고 본다" “29CM가 그런 식으로 브랜드 큐레이션과 스토리텔링을 잘해왔는데, 문화 상품도 그렇게 소개했을 때 고객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 젊은 세대의 티켓 구매 방식 변화가 29CM의 컬쳐 부문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토리텔링에 강한 29CM가 전통적인 티켓 예매 사이트들과 비교해 가지고 있는 강점은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포인트를 SNS 등에 담아 마케팅을 하는 것입니다.

패션 플랫폼 '29CM'서 '살바도르 달리' 전시 티켓이 6분만에 매진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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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29CM'서 '살바도르 달리' 전시 티켓이 6분만에 매진된 이유

2021년 11월 15일 오전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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