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한국 진출 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잘 될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위한 플레이리스트가 스포티파이에 있으니까요 🐶 [뉴스 요약 ✏️] 스포티파이는 수익을 내기 위한 방편으로 '팟캐스트' 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등 신규 시장에 진출하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플레이리스트까지 선보였어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레이어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방법을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① 새로운 음원 종류를 제공한다 (아티스트의 음악, OST에서 팟캐스트로 확대) ② 새로운 시장에서 서비스를 한다 (한국 등 신규 국가로 서비스 확대) ③ 새로운 소비자 혹은 소비자의 이해관계자를 공략한다 (반려동물, 가족, 식물 등) [큐레이터의 문장 🎒] 완전히 새로운 건 아닙니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자란 젖소라 이 우유는 더 건강하다"라는 이야기는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잖아요! 문제는 그걸 서비스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활용한다는 점이죠. 유려한 랜딩 페이지부터 인상을 사로 잡습니다. 스포티파이로서는 이미 확보한 음원이 충분합니다. 과학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된 멜로디, 박자, 음역대 등을 고려해 반려동물 전용 플레이스트를 만들어서 제공한다는 점은 서비스를 위해 투자해야 하는 추가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품이 될 것 같아요!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농작물도 음악이 좋아. 병충해도 감소 https://www.youtube.com/watch?v=22mPF-Bk4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