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생각이 없어도 이력서를 써야 하나요?》 네카라쿠배당토가 업계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현재 상황을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한국 경력직 이직은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중심으로 변화했다. 2️⃣ 업계 이직시장 변화는 개발자 직군이 주도하고 있다. 3️⃣ 업계 전체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뒤로 밀려버리는 상황이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저는 업계 전체가 빠르게 변화는 상황에서 이력서를 쓰고 업데이트하는 것이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회와 에너지가 있다면 이직 의사가 없어도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1, 2위 기업에서 채용 중인 동일한 직무에 지원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제도 해보고, 인터뷰를 보면서 내가 어느 부분에 강점이 있고 보완이 필요한 지 직접 경험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력직도 이력서를 써야 합니다. 이력서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커리어 마일스톤입니다. 1️⃣ 이직 생각이 당장 없는 경력직도 이력서를 써야 합니다 2️⃣ 이력서를 쓴다는 것은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와 직무, 기여도 위주로 핵심만 추리면 됩니다. 3️⃣ 3개월마다 1번씩 하면 부담이 덜 한 작업인데 1년, 2년마다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면 엄두가 안 납니다. 4️⃣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 업무 회고를 착실하게 할 수 있고 내 커리어 패스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5️⃣ 진단을 해야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6️⃣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서 이력서를 업데이트하지 않는 것은 건강검진을 하지 않고 정말 아플 때 병원에 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8️⃣ 정말 아플 때 병원을 가면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 몰라 응급실부터 찾게 되고 치료에 돈과 시간이 배로 많이 듭니다. 9️⃣ 업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한 회사에 오래 머무는 사람은 능력이 없다는 인식이 이미 자리잡고 있습니다. 🔟 업계와 회사는 내가 선택하는 것이고 선택한 업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이직 의사가 없는 경력직도 이력서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경력직 이력서 쓸 때 알아두어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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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7일 오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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