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논란 '디즈니+' 이용자 감소...'지옥' 효과 넷플릭스는 ↑
Hani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동시 구독자 66만명 디즈니플러스의 구독자는 출시일 대비 감소세인 반면, 넷플릭스는 '지옥'의 흥행으로 소폭 증가. 마니아층이 확고한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런칭이 넷플릭스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상과 다른 전개. 넷플릭스 구독자가 디즈니플러스를 추가하는 동시 구독형태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음. 최근 오징어게임, 지옥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흥행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플랫폼 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콘텐츠 제작사의 입지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
2021년 11월 29일 오전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