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관점에서 이해하는 직무 스트레스(Job Stress)
HR은 Fit하게, IMHR
<성과 관점에서 바라본 직무 스트레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크고 작게 다들 있을텐데요. 대부분이 겪고 있는 직무 스트레스는 개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일까요? 회사에서 발생한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많은 구성원이 공통되게 겪는다면 결국 회사 전체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직무 스트레스에 관한 이론 세가지와 함께 회사 차원에서 스트레스 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 Job Demand-control Model (Karasek and Theorell, 1990) 스스로 직무를 컨트롤할 수 있느냐인 직무 통제권과 자율도가 직무에서 요구되는 긴장도를 완화하고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The Effort-Reward Model (Weyers et al., 2006) 직무 수행에 필요한 노력과 그에 비해 주어지는 보상의 불균형이 심할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보상이란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고용 안정성, 인정과 존중 등의 감정까지를 포함합니다. 3. The Job Demands-Resources Model (Schaufeli & Bakker, 2004) 직무에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은 크게 직무 요구와 직무 자원이라고 합니다. 직무 요구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신체, 심리적 능력 및 감정의 요구를 말하며, 직무 자원은 직무 수행을 위해 기능을 지원해주고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직무 자원의 예로는 직무 교육 훈련, 역할의 명확성, 자율성 등이 있습니다. 직무 요구 수준이 높고 직무 자원이 풍부하게 지원될때 업무 몰입이 높은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 1일 오후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