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딩은 디자인 용어가 아니다
브랜딩은 브랜드의 시각적 모습을 만드는 작업과 철학 정체성을 명확히 구축하는 과정이자 브랜드다운 모습과 행동을 만드는 총체적인 작업입니다.
즉 디자인은 브랜딩의 한 요소로 생각해야 합니다. 브랜드 디자이너는 시각적 결과물과 통일성만을 고민하지 않고, 나아가 브랜드다운 모습과 행동이 무엇이고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릴 수 있는 메시지까지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어떻게 사용자에게 브랜드의 생각과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다운 행동으로 그들에게 어필할지 고민하는 것. 이것이 브랜드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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