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커머스는 누가 접수할까? ✅ 네이버는? 현재 선두. 스마트스토어만 있어도 쇼핑라이브 진행이 가능하다. 하루 수백건씩 진행되는 라이브 중에 괜찮은 곳들을 선별해 메인에 띄워주고 있다. 런칭한지 1년 반 누적 거래액은 5천억원. 이제 단골 스토어의 라이브를 챙겨보는 사람들도 꽤 생기고, 유명 브랜드의 쇼핑라이브엔 연예인들도 출연한다. 곧 라이브 전용앱을 출시하고 네이버 라이브를 자사홈페이지에 띄울 수 있도록 솔루션(API)도 제공할 계획. ✅ 카카오는? 잘 될 것 같은 곳들과 선별적으로 라이브를 진행해왔다. 일 5회 정도로 횟수는 적었지만 카톡으로 알림이 가며 매출액은 홈쇼핑 방송 수준. 하지만 참신한 중소업체들을 발굴하기 쉽지 않은데... 최근 '그립'이란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 인수로 다양성 확보. 그립의 연간 거래액은 8백억 수준이며 쇼핑 라이브를 자사홈페이지에 띄우는 솔루션 보유. 카카오점, 지그재그와 시너지도 기대? ✅ 생각해보면 쿠팡도 있고, 식품쪽은 배민이 잘하고 있지만 네이버를 견제할 상대는 카카오가 유력. 카톡에서 기업친구를 좀 더 잘 보이게 한다면? 라이브 판매 중일때 알림도 가고, 좀 더 눈에띄게 해준다면? 지그재그에서 입점몰의 라이브를 밀어준다면? 또 뭐가 가능할까? #진용을갖춘카카오커머스 #내년에승부수를던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