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직원의 만남은 시작만큼이나 이별이 중요하죠. 특히 액션 하나하나가 기업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은 더욱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표와 경영진이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있게 행동하는 것’인듯하네요. ————— CEO가 해고대상자를 몽땅 줌으로 초대해 해고를 통보하고 3분 만에 회사 계정을 끊어버린 것이죠. 이 때문에 비판 여론이 고조되면서 결국 CEO는 휴직을 해버렸고 3명의 임원도 사표를 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계 구루로 불리는, 앤드리슨호로위츠의 공동창업자 벤 호로위츠의 'CEO가 사람을 내보내는 올바른 방식’을 소개합니다.

직원 900명을 줌으로 해고한 회사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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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오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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