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인사·재무담당자를 위해 ‘2022년 대예측’ by Workday > 기업용 인사·재무 클라우드 앱 선도업체인 워크데이(NASDAQ: WDAY)는 2022년 인사·재무담당자를 위해 ‘2022년 대예측’을 21일 발표했다. 1.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CFO가 미래의 재무팀을 새롭게 구상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 제공 기업회계개혁법인 사베인스-옥슬리법, 수익(매출) 인식(Rev Rec), 리스 회계 기준(Lease accounting standards)이 아닌, 재무 ‘외적’ 요인에 의해서 재무팀이 수십년 만에 최대의 변화를 맞고 있다. 재무 임원이 새로운 전략적 비즈니스 지식과 역량을 확보하려 하면서 앞으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 ESG 및 규제 요건에 대한 이해, 보다 심화된 데이터 스토리텔링 및 애널리틱스 감각 등을 갖춘 새로운 성격의 재무팀이 부상할 것이다. 2. 데이터 갭(data gap) 메우기: CFO는 데이터에 대한 지배력 확대로 데이터 간극을 메울 것 회사를 이끌고, 더 좋은 결정을 더욱 빨리 내리기 위한 그들의 역할에 재무·직원 및 운영 데이터에 대한 더욱 많은 액세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투자와 관련해서 50%의 CFO는 의사 결정을 개선하기 위해(재무·직원·운영 데이터의 Single Source of Truth를 확보하는) 지능형 데이터 파운데이션과 애널리틱스 고도화를 우선순위에 두며 지난 12개월간 데이터 갭을 메우는데 가장 큰 진전을 거뒀다고 답했다. 3. 클라우드 및 머신러닝: 향후 1 ~3년간 재무팀의 기술 투자에 대한 최우선 순위될 것 약 2/3의 CFO(60%)가 클라우드에서 재무 운영을 재구상하고 AI와 머신러닝 솔루션을 구축해 재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에 투자하고 있다. 4. 수치를 다루는 업무에서 금융 이외 분야로 환경·사회 및 기업 지배 구조(ESG)·다양성 및 포용성(D&I)이 비즈니스의 우선 순위로 등장함에 따라 비 재무 데이터는 추적 및 보고 관점에서 재무팀에게 수치 다음으로 중요한 과제를 제시한다. ESG(29%) 및 D&I(26%) 이슈가 기업이 기술 외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는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이나 암호 화폐보다도 순위가 높다. 5. 재무 아젠다 최상단에 위치한 조직문화 대규모 퇴직이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에게 고성과자 이직을 막는 것이 큰 도전이 되면서 재무 리더들이 조직 문화에 유례없는 강도로 집중하고 있다. 문화와 기업 성공의 상관 관계는 특히 지난 18개월을 돌아봤을 때 의심의 여지가 없다.

클라우드·머신러닝... 전문가가 바라보는 2022년 핵심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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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2일 오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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