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도구로 일을 할까, 어떤 도구를 제공할까. 온라인 협업이 늘어나면서 기업과 사용자의 고민도 깊어졌어요. 특히 영상회의 툴이 이슈죠. 크게 시스코 웹엑스, MS Teams, Zoom, G suite 일부로서의 구글 행아웃 미트(Meet)가 있어요.   기사와 상관없이 풀어보자면요. 각 서비스들의 강점은 뚜렷합니다. 웹엑스는 시스코 하드웨어 및 장비와 찰떡궁합이겠고요. 생산성 툴 명가 MS의 teams는 기존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탄탄하죠. 클라우드로 자연스럽게, 성공적으로 변화했고요. 기존 툴과의 연속성 및 결합도 장점입니다. Zoom은 슈퍼루키이고, 가벼워요. 행아웃 미트는 클라우드 생산성 툴 선구자 구글의 다른 G suite 툴과 함께 쓰기 쉬워요. 미국 학교에서 많이 쓰고요. 비즈니스 및 교육용 생산성 툴은 한번 디플로이할 때 회사 조직문화, 업무 문화, 사내 교육, 시스템과의 통합, 데이터 보안 및 아카이빙 등의 이슈와 얽히게 돼, 웬만해선 유연하게 교체하기가 쉽지 않아요. 이러한 서비스 특징과 시류에 따라 경쟁은 더 치열해지겠습니다.

Google's G Suite now has 6 million paying business customers, as it ramps up competition with Microsoft and Zoom

Business Insider

Google's G Suite now has 6 million paying business customers, as it ramps up competition with Microsoft and Zoom

2020년 4월 8일 오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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