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 : 가장 성공한 NFT 프로젝트 NFT에 대한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가장 풀리지 않은 궁금증은 대체 왜 이 디지털 파일 쪼가리(!)를 수억-수십억 원에 사는 것인가 였습니다. 교과서적인 답을 빌리자면, 디지털 세계에서의 자기 정체정 표현 수단 (일명 디지털 Flex!)라는 설명이 있기는 하지만 몇천 원짜리 이모티콘조차 고민해서 지르는 일반인 으로서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NFT 프로젝트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이자 실체를 보여준 BAYC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NFT가 커뮤니티와 IP와 결합해 어떤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었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제가 참고한 아티클의 번역 & 요약 내용을 브런치로 정리해봤습니다. 1. 4명의 초기 멤버가 NFT와 커뮤니티, IP 확장성이라는 아이디어 만으로 불과 8개월 만에 4조 원에 가까운 비즈니스 밸류를 만들어 냄 2. NFT 홀더와 커뮤니티에게 IP의 상업적 이용 권리를 제공하여 이들의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MD(브랜드)-음악-아티스트-스토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비즈니스가 확장됨. 3. 실리콘밸리의 신흥기업들이 오픈 소스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공식을 IP와 커뮤니티에 적용하고자 한 것이 창업자의 Big thinking

지루한 원숭이들은 Next 디즈니가 될 수 있을까

Brunch Story

지루한 원숭이들은 Next 디즈니가 될 수 있을까

2022년 1월 2일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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