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하고 싶은 게임 퍼블리셔들...반쪽 소유권 고민, '해답은 M&A 뿐'
Investchosun
[게임업계 NFT 열풍이 몰고 올 IP 인수 전쟁] - 게임사들이 NFT 를 게임에 도입하는 데 분주한 가운데, ‘저작권’이 핵심 이슈가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게임계에서는 유통/운영을 담당했던 퍼블리셔의 힘이 막강했는데, NFT가 게임의 핵심이 되는 순간 원천 IP의 소유권을 가진 개발사의 권리가 훨씬 커지게 됩니다. - 유통 계약을 하면서 개발사와 NFT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할 수도 있지만, 유통사 입장에서는 직접 NFT 판에 뛰어들고 싶고 이를 위해서는 IP 역시 직접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따라서 올해에는 좋은 IP를 가진 게임사들을 인수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게임 IP를 내재화해야 유통과 접목시켜 수익성 사업을 펼치기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에 게임사들은 IP확보에 열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2년 1월 3일 오전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