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NFT 열풍이 몰고 올 IP 인수 전쟁]
- 게임사들이 NFT 를 게임에 도입하는 데 분주한 가운데, ‘저작권’이 핵심 이슈가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게임계에서는 유통/운영을 담당했던 퍼블리셔의 힘이 막강했는데, NFT가 게임의 핵심이 되는 순간 원천 IP의 소유권을 가진 개발사의 권리가 훨씬 커지게 됩니다.
- 유통 계약을 하면서 개발사와 NFT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할 수도 있지만, 유통사 입장에서는 직접 NFT 판에 뛰어들고 싶고 이를 위해서는 IP 역시 직접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따라서 올해에는 좋은 IP를 가진 게임사들을 인수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게임 IP를 내재화해야 유통과 접목시켜 수익성 사업을 펼치기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에 게임사들은 IP확보에 열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