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헤이조이스에서 온드미디어 전략 관련 강의를 준비하며 진행했던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어 분과 수다 떨듯, 즐거운 인터뷰였는데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기뻤어요. 스티비에서는 수요일마다 보내는 뉴스레터, <스요레터>를 중심으로 주요 콘텐츠를 생성한 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알립니다. 마케팅 팀 2명, 한정된 리소스로 어떻게 하면 운영하고 있는 모든 채널에 우리 콘텐츠를 알릴지 고민하다보니 오히려 잘 정리된 루틴이 생성된 것 같아요. 예를들면 이미지 작업이 완성된 후에 전달되는 '보낸사람' 인터뷰는 스요레터 발행 후, 바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다른 콘텐츠의 경우, 스요레터 발행 후 디자이너에게 이미지 작업 요청 후, 3주 뒤에 업로드하는 식으로 말이죠. 원소스 멀티유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스티비에서는 '원소스'가 고객과 약속한 시간에 보내야 하는 뉴스레터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콘텐츠가 생긴다는 장점도 있더라고요. 더 많은 이야기는 인터뷰에 담겨있습니다 :)

스티비 마케터가 알려주는 이메일 마케팅 전략

Brunch Story

스티비 마케터가 알려주는 이메일 마케팅 전략

2022년 1월 7일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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